지난 11월10일에는

익산병원 고객서비스팀에서

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

가래떡 나눔행사를 시행하였습니다. ​

"가래떡 데이"

익산병원 고객서비스팀에서 시행한

​ "가래떡 데이"는

농업인의 날과 함께

우리의 밥상을 위해 힘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​

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날로써 ​

농업인의 수고를 기억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날 입니다.

​ 900개의 따뜻한 떡에

손수 준비한 예쁜 리본 스티커를

하나하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.

비록 직접 나눠드리진 못했지만,

입원중이신 모든 환자분들께도(약 300개 가량)

영양팀에서 배식 시 가래떡을 함께 나눠드렸습니다! ​ ​

아침에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가래떡과 함께

달콤한 조청을 같이드려

더욱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.

​ ​ 병원 임직원분들께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

가래떡을 나눠드렸고,

신나는 음악과 재밌는 의상에

모두들 한바탕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

신상훈 병원장님께서도 오셔서

가래떡 나눔행사를 응원 해 주시고

격려 해 주셨습니다!^^ ​ ​

또한 거동이 힘드시거나 치료중이셔서

떡을 받지 못하신 분들은

고객서비스팀 팀원이 직접 한분 한분 찾아뵈며

가래떡과 조청을 나눠드렸습니다. ​ ​

오후에는 외래 내원객들에게도 농업인의 날을 소개하며,

가래떡과 조청을 나눠드렸는데요,

빼빼로가 아닌 가래떡에 ​ 모두들 환한 미소로

반가워하시며 떡을 받아가셨습니다!^^ ​

받아가시는 내원객 중 본인도 농업인이시라면서

이런 나눔 행사가 무척이나 반갑다며

응원 해 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. ​

이 행사를 통해서 농업인의 중요성 및 농업인의 수고를

다시 한번 기억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